[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학기를 앞두고 비대면 수업을 대비해 노트북, 태블릿PC 등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한 주였다.
2월 3주 차(2/15~2/21)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연휴 이후 컴퓨터 관련 제품의 매출이 상승하면서 노트북 카테고리의 판매수와 매출은 전주 대비 각각 59%, 73%가 늘었다.
특히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 부품까지 전반적인 컴퓨터 관련 제품의 전주 대비 매출은 63%가 증가했다.
판매수와 매출 1위에는 ‘LG 그램15 15ZD90N-VX50K SSD 256GB’가 이름을 올렸다.
본 제품은 인텔 코어i5-1035G7, m.2 nvme SSD 256G, 무게 약 1120g의 스펙으로 2월 23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33만원대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은 ‘삼성 갤럭시북 이온2 NT950XDA-KC58W’이다. 인텔 코어i5-1135G7, 무게 약 1190g, m.2 nvme SSD 256G로 2월 23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58만원대를 보이고 있다.
노트북과 더불어 태블릿PC를 찾는 수요도 증가했다.
태블릿PC, 전자책 카테고리의 판매수는 전주 대비 42%가 올랐다. 매출은 67% 성장했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탭S7 Plus 12.4’의 판매량이 급증하며 판매수 순위 11단계가 상승해 2위에 진입했다.
해당 제품은 12.4인치의 화면 크기, Super AMOLED 패널, 주사율 120Hz의 스펙을 선보이며, 2월 23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04만원대로 지난 9월 110만원대에서 소폭 하락해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판매수와 매출 1위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4 10.9 WiFi 64GB’가 차지했다.
10.9인치의 화면 크기와 IPS-LCD패널, 7538mAh의 배터리 탑재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2월 23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69만원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신학기를 앞두고 비대면 수업을 대비해 노트북, 태블릿PC 등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한 주였다.
2월 3주 차(2/15~2/21)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연휴 이후 컴퓨터 관련 제품의 매출이 상승하면서 노트북 카테고리의 판매수와 매출은 전주 대비 각각 59%, 73%가 늘었다.
특히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 부품까지 전반적인 컴퓨터 관련 제품의 전주 대비 매출은 63%가 증가했다.
판매수와 매출 1위에는 ‘LG 그램15 15ZD90N-VX50K SSD 256GB’가 이름을 올렸다.
본 제품은 인텔 코어i5-1035G7, m.2 nvme SSD 256G, 무게 약 1120g의 스펙으로 2월 23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33만원대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은 ‘삼성 갤럭시북 이온2 NT950XDA-KC58W’이다. 인텔 코어i5-1135G7, 무게 약 1190g, m.2 nvme SSD 256G로 2월 23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58만원대를 보이고 있다.
노트북과 더불어 태블릿PC를 찾는 수요도 증가했다.
태블릿PC, 전자책 카테고리의 판매수는 전주 대비 42%가 올랐다. 매출은 67% 성장했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탭S7 Plus 12.4’의 판매량이 급증하며 판매수 순위 11단계가 상승해 2위에 진입했다.
해당 제품은 12.4인치의 화면 크기, Super AMOLED 패널, 주사율 120Hz의 스펙을 선보이며, 2월 23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04만원대로 지난 9월 110만원대에서 소폭 하락해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판매수와 매출 1위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4 10.9 WiFi 64GB’가 차지했다.
10.9인치의 화면 크기와 IPS-LCD패널, 7538mAh의 배터리 탑재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2월 23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69만원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