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발송물량이 적어 택배 계약이 어려운 소상공인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생택배’ 서비스를 우체국과 협업을 통해 오픈했다.
11번가의 ‘상생택배’ 서비스는 초기 판매물량이 적어 비교적 높은 단가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스타트업, 소호셀러 등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기본물량이 적어도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단가를 제공한다. 발송물량이 적은 중소 판매자들은 일반 택배 서비스 이용 시 평균 3500~4000원 정도의 비용을 택배 요금으로 지불하고 있다.
11번가 ‘상생택배’는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우체국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루 10건 이상 발송하는 경우 우체국에서 직접 방문수거(픽업서비스)도 제공한다. 11번가의 판매자 전용 사이트인 셀러오피스를 통해 가입신청하면 우체국에서 직접 판매자에게 연락해 각 판매자의 발송정보에 따라 정확한 수령주소와 픽업여부, 픽업시간 등을 협의해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11번가는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 단가를 제공함으로써 중소 판매자들의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국토교통부 택배 서비스 평가 1위(2019년)로 선정된 고품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도서 산간지역 배송 시에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11번가의 ‘상생택배’ 서비스는 초기 판매물량이 적어 비교적 높은 단가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스타트업, 소호셀러 등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기본물량이 적어도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단가를 제공한다. 발송물량이 적은 중소 판매자들은 일반 택배 서비스 이용 시 평균 3500~4000원 정도의 비용을 택배 요금으로 지불하고 있다.
11번가 ‘상생택배’는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우체국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루 10건 이상 발송하는 경우 우체국에서 직접 방문수거(픽업서비스)도 제공한다. 11번가의 판매자 전용 사이트인 셀러오피스를 통해 가입신청하면 우체국에서 직접 판매자에게 연락해 각 판매자의 발송정보에 따라 정확한 수령주소와 픽업여부, 픽업시간 등을 협의해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11번가는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 단가를 제공함으로써 중소 판매자들의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국토교통부 택배 서비스 평가 1위(2019년)로 선정된 고품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도서 산간지역 배송 시에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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