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중국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TIGER차이나항셍테크 ETF’가 상장 두 달 만에 순자산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9일 기준 작년 12월 설정이후 22.75% 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업계 항셍테크 ETF 중 처음으로 1천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TIGER차이나항셍테크 ETF’는 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 중 신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라며 "알리바바, 텐센트 등과 같이 성장 산업에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혁신을 주도하는 중국 대표 테크기업들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편입종목은 IT, 자유소비재, 산업재, 금융, 헬스케어 섹터에 속하고 클라우드, 디지털, e-커머스, 핀테크, 인터넷 사업을 영업하는 기업들이 대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9일 기준 작년 12월 설정이후 22.75% 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업계 항셍테크 ETF 중 처음으로 1천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TIGER차이나항셍테크 ETF’는 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 중 신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라며 "알리바바, 텐센트 등과 같이 성장 산업에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혁신을 주도하는 중국 대표 테크기업들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편입종목은 IT, 자유소비재, 산업재, 금융, 헬스케어 섹터에 속하고 클라우드, 디지털, e-커머스, 핀테크, 인터넷 사업을 영업하는 기업들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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