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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문제해결사 '요즘것들연구소', 헬스장관장연합회와 상생방역 협약

“실내체육시설 생존권 위협…원칙과 기준‧안전과 생계 생각하는 상생방역 촉구”
[출처] [보도자료] 요연, “실내체육시설 생존권 위협…원칙과 기준‧안전과 생계 생각하는 상생방역 촉구” (21-01-05)|작성자 하태핫태 하태경

2021-01-05 13:53:17

공정방역 상생방역 업무협약. (사진왼쪽부터 하태경 소장, 김성우 헬스장관장연합회 대표, 김재섭 연구원). (사진제공=하태경의원실)이미지 확대보기
공정방역 상생방역 업무협약. (사진왼쪽부터 하태경 소장, 김성우 헬스장관장연합회 대표, 김재섭 연구원). (사진제공=하태경의원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민의힘 청년문제해결사 '요즘것들연구소'(이하 '요연', 황보승희, 허은아, 하태경, 임이자, 이준석, 이영, 이양수, 이성권, 박민식, 김재섭, 김웅, 김병욱)는 1월 5일 헬스장관장연합회(대표 김성우)와 ‘헬스장‧필라테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상생방역 공동행동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가 안전과 생계 모두를 생각하는 상생방역의 원칙과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키로 약속했다. 또한 장내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전국적 대유행으로 응급 상황이 반복된다면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모든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최근 강화된 방역 조치로 헬스장‧필라테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비말 감염 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로 전면 폐쇄됐지만, 골프장‧스키장 등 야외체육시설이나 태권도장·발레학원 등은 교육 시설이라는 이유로 제한적 운영을 허용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헬스장 업계는 "헬스장이 집단감염의 발원지라면, 다른 집합시설도 마찬가지"라며 "똑같은 실내체육시설에도 누구는 운영되고, 누구는 운영이 안 되는 이유가 뭔지 설명조차 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요연 김재섭 연구원은 "정부의 오락가락 방역 조치는 피트니스 업계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피트니스 업계의 생존권 보장하고 국민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만들도록 간곡히 호소한다”고 전했다.

요연 하태경 소장은 "법을 달리 적용해 실내체육시설 운영자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 합리적인 대안과 기준을 마련하여 국회 차원에서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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