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금융

프리드라이프, 통합법인 출범…신규 CI 도입

2021-01-04 15:37:44

프리드라이프, 통합법인 출범…신규 CI 도입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리드라이프는 4일 상조기업 3사의 통합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와 프리드라이프는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 브랜드 ‘프리드라이프’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 이에 따른 새로운 CI와 신상품도 공개됐다. 통합법인의 대표이사는 지난 8월 취임한 프리드라이프의 김만기 대표가 맡는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번 합병을 통해 총 자산 1조 2천억 원, 선수금 1조 1천억 원 규모(2019년 감사보고서 기준)의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 지위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었다.

프리드라이프는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발표하며 '늘 당신의 삶과 함께'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제시하고, ‘토탈 라이프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표명했다. 새 CI는 고객의 행복을 의미하는 파랑새를 모티브로, 바른 리더십으로 변화를 주도하며 고객과 함께 나아가는 프리드라이프의 기업 이념을 담았다.

‘뉴프리드’ 시대를 선언하며 출시한 2021년 첫 신상품은 기존 상조서비스의 범위를 혁신적으로 넓힌 '늘 프리드(늘 함께, 늘 정성, 늘 만족, 늘 행복)' 시리즈를 내놓았다.

장례에 대한 다양화된 니즈와 고객층 다변화에 따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장례 전∙후의 서비스를 강화한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