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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코로나19 확산에 전 차량 방역·세차 강화

2020-12-17 17:43:54

방역하는 모습.(사진=그린카)이미지 확대보기
방역하는 모습.(사진=그린카)
[로이슈 최영록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김상원)가 17일부터 그린카 전 차량을 대상으로 세차 방역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가한다.

카셰어링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대중 교통수단인 만큼 차량의 청결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그린카는 최근 전국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철저히 살균 세차와 방역 작업을 실시 중에 있다.

그린카는 차량의 내.외부 정기 세차는 물론 신체 접촉 부분 소독 작업 및 실내 멸균 방역으로 총 2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또 손소독 티슈를 추가로 비치해 그린카 고객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다”며 “그린카는 더욱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통해 그린 카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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