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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9년 연속 1위

2020-10-28 13:52:43

27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렌탈 심원식 마케팅부문장.(사진=롯데렌터카)
27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렌탈 심원식 마케팅부문장.(사진=롯데렌터카)
[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김현수)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쉽고 빠른 카라이프를 위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렌터카 시장에서 30년 넘게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그 결과 2014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5년 만인 2019년에는 2조여원으로 두 배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렌터카 100만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맞춰 렌터카 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끌었다는 점이 이번 수상에 주효하게 작용했다. 이로써 롯데렌터카는 국내 3대 브랜드 가치 조사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모두에서 렌터카 부문 1위를 석권했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계약부터 관리까지 렌터카 서비스 전반에 걸쳐 비대면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언택트 서비스 혁신과 합리적인 차량 이용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롯데렌터카를 통해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개인 고객의 비중은 2016년 29%에서 올해 9월 기준 47%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렌탈 심원식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렌터카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NBCI 렌터카 부문에 9년 연속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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