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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돕는다

2020-09-25 17:49: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인터파크는 서울시, 재단법인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온라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이 인터파크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인터파크 사이트 내 소상공인 전용 상설관을 운영하고, 판매수수료를 인하한다. 또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과 온라인 배너 노출, 검색광고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희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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