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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추석맞이 보호관찰대상자 원호품 전달

2020-09-22 11:51:26

추석을 맞아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원호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추석을 맞아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원호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정렬)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대상자 72명에게 원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들 만나지 못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선정, 전달했다.

원호품을 받은 A씨(38)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가족들을 만나지 않고 홀로 집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보호관찰소에서 원호품을 지원해줘서 작게나마 추석 분위기를 느끼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김정렬 소장은“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경제 및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보호관찰소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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