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면적 그래핀 합성기술을 개발한 홍병희 CTO(서울대 화학부 교수 및 융기원 그래핀연구센터장)가 이끄는 벤처기업인 그래핀스퀘어(대표이사:채윤)가 LG전자 소재기술센터(이정수 센터장)와 대면적그래핀 합성 및 응용기술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홍병희 교수가 2012년 창업한 그래핀 소재 및 장비 전문 기업인 그래핀스퀘어는 서울대-LG전자 산학협력 등을 매개로 그래핀 상용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최근 그래핀 기술의 성숙도와 시장의 상황이 관련제품 상용화의 적기에 도달하였다고 판단, LG전자와 공동으로 상용화 제품 개발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LG전자와의 공동개발 업무 협약식을 통해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CTO는 글로벌 자동차회사와의 협업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전기자동차용 그래핀 부품은 2022년 2~3만대분 공급을 시작으로, 전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특히 LG전자 생산기술원의 생산 장비 기술 및 소재기술센터의 고품질 원소재 개발 능력과 그래핀스퀘어의 응용제품화 노하우(Know-How)가 결합한다면, 전세계 그래핀 상용화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윤 그래핀스퀘어 대표는 “LG전자와의 협력은 그래핀 상용화에 불을 당기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한상록 전무는 축사에서 “나노기술이 세상을 바꾸어 가는 뜻 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다. 앞으로 양사간 협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홍병희 교수가 2012년 창업한 그래핀 소재 및 장비 전문 기업인 그래핀스퀘어는 서울대-LG전자 산학협력 등을 매개로 그래핀 상용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최근 그래핀 기술의 성숙도와 시장의 상황이 관련제품 상용화의 적기에 도달하였다고 판단, LG전자와 공동으로 상용화 제품 개발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LG전자와의 공동개발 업무 협약식을 통해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CTO는 글로벌 자동차회사와의 협업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전기자동차용 그래핀 부품은 2022년 2~3만대분 공급을 시작으로, 전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특히 LG전자 생산기술원의 생산 장비 기술 및 소재기술센터의 고품질 원소재 개발 능력과 그래핀스퀘어의 응용제품화 노하우(Know-How)가 결합한다면, 전세계 그래핀 상용화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윤 그래핀스퀘어 대표는 “LG전자와의 협력은 그래핀 상용화에 불을 당기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한상록 전무는 축사에서 “나노기술이 세상을 바꾸어 가는 뜻 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다. 앞으로 양사간 협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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