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장 A씨는 8월 1일 오전 8시 18경 자신의 선박 고수호(낚시어선, 민간해양구조선, 5.58톤)로 낚시어선 활동 중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핀수영을 즐기다 표류한 3명을 구조했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넓은 바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해양경찰과 민간해양구조선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A선장과 같은 봉사와 희생정신은 사회적으로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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