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포항보호관찰소(포항준법지원센터)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인 전상중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이 7월 1일 법무부가 주관한 제2회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법무부는 7월 1일 정부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한 전국의 민간인 및 단체, 직원 등 숨은 일꾼 25명에 대해 시상했다.
1990년 보호관찰위원에 위촉된 전상중회장은 청소년 범죄예방캠페인, 우범지역 순찰, 긴급생계비 지원, 프로그램 경비 지원, 보호관찰청소년 장학사업 등 다양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19년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표창(김동석 부회장), 2019년 12월 법무부장관 표창(한승훈 부회장)과 범죄예방정책국장 표창(강희성 고문, 채정윤 감사)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상중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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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19년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표창(김동석 부회장), 2019년 12월 법무부장관 표창(한승훈 부회장)과 범죄예방정책국장 표창(강희성 고문, 채정윤 감사)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상중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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