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모든 콜라겐이 그렇지는 않다. 콜라겐을 섭취한다고 해도 섭취한 콜라겐의 분자량이 크다면 체내에 흡수가 어렵기 때문이다. 즉, 분자량을 작은 콜라겐이 콜라겐을 섭취하는 목적과 가장 알맞다고 볼 수 있다.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콜라겐은 25세 이후 매년 1%씩 감소한다. 점차 줄어드는 콜라겐은 저분자 먹는콜라겐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최근 분자량이 작은 어류콜라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류콜라겐은 육류콜라겐보다 분자량이 매우 작다. 이를 더 미세하게 쪼갠 것이 저분자펩타이드인데, 어류콜라겐은 1,500Da인 점에 비해 저분자펩타이드로 만든 어류콜라겐은 약 1/3가량 작다는 점을 미뤄 흡수가 더욱 용이하다.
한편,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저분자펩타이드 피쉬콜라겐 제품 ‘쁠랑비쥬’에 대해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필네이처가 선보이는 ‘쁠랑비쥬’는 95%가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 부원료로는 프락토올리고당과 히알루론산으로 피부 보습 및 건강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확인된다. 주원료인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는 민물고기인 양식 메기의 껍질을 사용했는데, 바다에 서식하는 물고기가 아닌 민물고기인 메기의 껍질을 사용했기에 염분에 대해 걱정도 덜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거나 수분이 부족하여 피부에 좋은음식을 찾는 분들이라면 쁠랑비쥬를 권한다. 피부영양제 ‘쁠랑비쥬’는 500Da의 매우 작은 분자량을 지니고 있어 피부 속 건조함을 수분으로 보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3+1+1 특가행사가 진행 중이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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