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에 따르면 2분기 와이솔의 영업이익은 9억원(-76.0% qqo, -91.2% yoy), 매출은 690억원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부진했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판매 약화로 Saw Filter 및 모듈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3분기 실적은 매출 901억원, 영입이익 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1%, 1011% 증가할 것으로추정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2% 증가(qoq), 5G폰 비중 확대로 R/F Filter 공급 증가를 예상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양원철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 삼성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판매량 증가, 5G 폰으로 전환 과정에서 Saw Filter 및 모듈의 매출 증가가 필수적으로 판단한다”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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