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개포동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2002년부터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77명이 참여했고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527여명이 동참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코로나19로 헌혈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금, 우리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SH공사는 2002년부터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77명이 참여했고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527여명이 동참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코로나19로 헌혈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금, 우리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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