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에쓰오일은 유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에쓰오일 선진영 전무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해양경찰의 자랑스런 자녀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에쓰오일이 조금이나마 격려와 위안이 되도록 계속해서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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