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9일 코로나19로 영농철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영천의 마늘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영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도 불구, 조폐공사 화폐본부 직원 30여명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은 농가에서 마늘대를 자르고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폐공사는 화폐본부를 시작으로 대전 ID본부 등 본부가 위치한 지역 인근 농촌을 중심으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귀욱 화폐본부장은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날 영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도 불구, 조폐공사 화폐본부 직원 30여명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은 농가에서 마늘대를 자르고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폐공사는 화폐본부를 시작으로 대전 ID본부 등 본부가 위치한 지역 인근 농촌을 중심으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귀욱 화폐본부장은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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