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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전기오토바이 2종 판매

2020-06-08 11:07:1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는 전기오토바이 ‘시티플라이 C40’과 ‘대림 EM-1’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전기오토바이 제조사 ㈜더좋은사람과 대림오토바이와 각각 온라인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시티플라이 C40’과 ‘대림 EM-1’ 두종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모델 중 ‘시티플라이 C40’은 72v 40ah의 대용량 삼성배터리를 사용하여 1회 충전 시 최대 125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한 장거리용 전기오토바이이다.

대림오토바이의 ‘대림 EM-1’은 통신 관제 서비스를 장착한 모델로, 보다 편리하게 전기오토바이를 관리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GPS기반의 차량 위치파악과 주행거리, 배터리 잔량 및 예상 충전시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 예약 구입하면 정부 보조금 지원을 받아 169만원에 살 수 있다. 여기에 예약구매 사은품으로 선착순 80명에게 리어캐리어와 리어백이 제공되고, 통신 관제 기능을 위한 KT통신비도 1년간 지원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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