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가 강마루 제품인 ‘울트라’ 시리즈를 새롭게 리뉴얼 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닥재의 일종인 강마루는 완전 내수 합판을 중심으로 상층에 다양한 무늬지(Deco Paper)와 고강도 표면 보호 처리를 더한 제품으로 합판마루가 가진 부드러움과 강화마루의 내구성을 함께 갖추고 있다.

한솔홈데코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역시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주거 공간뿐 만 아니라 상업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며, 표면 강도를 높혀 내마모성과 내오염성을 강화하고 청소와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했다.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크게 와이드와 일반, 헤링본 패턴으로 구성되어지며, 그중 와이드 패턴제품들은 기존 95mm에서 128mm로 폭을 넓혀 개방감을 높여 주였다.

와이드 패턴은 에센셜 파인(엠보), 뉴트럴워시오크(엠보), 브러쉬오크(엠보), 딤그레이오크(엠보), 와이드 티크, 내츄럴월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센셜 파인은 화이트한 컬러에 파인결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모던하면서도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뉴트럴워시오크는 뉴트럴한 우드컬러에 잔잔한 워시오크결이 따뜻하면서도 내츄럴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