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올리브영은 유엔(UN)이 선정한 국제 친환경 기준 및 가이드라인인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우수 등급(AA)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GRP는 플라스틱 저감, 해양생태계 보호, 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 환경문제를 위한 글로벌 환경 가이드라인 및 인증제도다.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등 유엔의 주요 환경 협약 및 정상회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수립됐으며, 유엔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하고 있다.
GRP 인증은 화장품, 프랜차이즈 식품 및 관광시설, 유통 및 물류 등 6개 주요 산업군의 환경성을 평가해 상위 40%와 하위 60%의 기업군으로 나누며, 상위 40% 기업은 세부 기준에 따라 AAA, AA+, AA, AA- 등 4등급의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해 친환경 인증을 부여한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015년부터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 영수증’을 도입해 환경 보호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아 우수 등급(AA)을 획득했다.
‘스마트 영수증’은 상품 구매 시 CJ그룹 통합 멤버십 CJ ONE의 모바일 앱(APP)을 통해 전자영수증이 자동으로 발급되는 서비스다. 올해 3월까지 누적 발행 건수가 1억 건을 돌파하는 등 CJ올리브영은 구매 고객의 60%가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를 통해 1억 장 이상의 종이 영수증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GRP는 플라스틱 저감, 해양생태계 보호, 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 환경문제를 위한 글로벌 환경 가이드라인 및 인증제도다.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등 유엔의 주요 환경 협약 및 정상회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수립됐으며, 유엔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015년부터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 영수증’을 도입해 환경 보호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아 우수 등급(AA)을 획득했다.
‘스마트 영수증’은 상품 구매 시 CJ그룹 통합 멤버십 CJ ONE의 모바일 앱(APP)을 통해 전자영수증이 자동으로 발급되는 서비스다. 올해 3월까지 누적 발행 건수가 1억 건을 돌파하는 등 CJ올리브영은 구매 고객의 60%가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를 통해 1억 장 이상의 종이 영수증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