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디스커버리 사모펀드 투자자 대표단이 지난 1일 요구한 윤종원 기업은행장과의 면담을 오는 8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담은 투자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은행 측은 전했다.
윤 행장은 “그동안 전무이사를 중심으로 ‘투자상품 전행 대응 TFT’를 운영해 왔지만, 6월 예정된 이사회 이전에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도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면담 요청에 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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