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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올랜드’ 오픈

2020-06-04 07:51:49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올랜드’ 오픈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중고 리퍼브 전문샵 ‘올랜드’ 매장이 6월 5일(금)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 오픈한다.
올랜드은 국내 최대 리퍼브전문 업체로 국내외 유명 가전과 가구, 생활용품 등을 원스탑 쇼핑을 할 수 있어 최근 가성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오픈하는 매장은 350평으로 다양한 가구와 가전제품을 전시해 직접 소비자가 확인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올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딤채, 캐리어, 필립스 등 가전상품군부터 한샘, 삼익, 핀란디아 등 가구까지 리퍼브 전문 상품을 판매한다. 고객들은 외관상 문제가 없는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30~7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실제로, 소비자가 120만원인 삼성전자 50인치 FULL HD LCD TV는 51% 할인해 59만원에, 소비자가 190만원인 LG전자 60인치UHD TV는 48% 할인해 99만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들 TV는 박스 파손(박스없음) 리퍼브다. 소비자가 240만원인 삼성전자 양문형냉장고(306L)는 46% 할인해 129만원에, 소비자가 240만원인 위니아 딤채(330L 스텐드) 김치냉장고는 50% 할인해 119만원에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모델하우스 전시상품이다.

식탁이나 쇼파 같은 가구의 경우 재가공, 재포장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고객관점에서 성능이나 상품을 사용하는데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소비자가 345만원인 한샘(소팔리티 887 실버 그레이코너) 소파는 51% 할인해 168만원에, 소비자가 299만원인 한샘(칼리아 201 리클라이너 4인) 소파는 35% 할인해 195만원에 내놓았다. 이들 소파는 인터넷 반품 상품이다.
올랜드에서는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LG전자 65인치 TV(1대) 247,000원, 쿠첸 10인용 압력밥솥(2대) 44,000원, 위니아 공기청정기(1대)82,000원의 특가로 준비했다.

‘올랜드’ 리퍼브샵 내에 하이리퍼브샵 ‘올소’도 선보인다. ‘올바른 소비를 지향하다’를 모토로 탄생한 ‘올소’는 생활·가전·식품·패션·스포츠 등의 상품을 ‘대한민국 최저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생활가전용품 ‘미로 가습기’를 인터넷 최저가(14만9000원) 보다 40% 할인된 8만9000원에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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