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의회는 전자감독대상자 전자발찌 훼손 또는 소재불명 발생 시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신속한 검거, 철저한 전자감독대상자 관리를 위한 상호간 정보 공유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자감독대상자 특이정보 또는 수사관련 정보 공유를 통한 재범방지 방안 및 전자발찌 훼손 사건 발생 시 초기대응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 내실화 등에 대해 긴밀한 논의를 했다.
최 걸 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보호관찰소와 경찰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관계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