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논산준법지원센터(논산보호관찰소, 소장 최걸)는 6월 3일 보호관찰소에서 논산 및 부여경찰서 전자감독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전자감독대상자 전자발찌 훼손 또는 소재불명 발생 시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신속한 검거, 철저한 전자감독대상자 관리를 위한 상호간 정보 공유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자감독대상자 특이정보 또는 수사관련 정보 공유를 통한 재범방지 방안 및 전자발찌 훼손 사건 발생 시 초기대응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 내실화 등에 대해 긴밀한 논의를 했다.
최 걸 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보호관찰소와 경찰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관계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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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걸 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보호관찰소와 경찰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관계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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