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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시즌, 김범철·김정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

2020-06-01 08:58:52

대명소노시즌, 김범철·김정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시즌(007720)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범철 대명소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대명소노시즌은 기존 김정훈 대표 체제에서 김범철·김정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된다. 김범철 대표는 신사업 강화 및 운영에 집중하고, 김정훈 대표는 그룹사 연계 사업 조정을 담당한다.
새롭게 부임한 김범철 대표는 웅진에너지 CFO,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등을 거쳐 대명소노 부사장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현재 대명소노시즌은 신성장동력인 렌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매트리스 및 침구류를 기반으로 고객 체험 중심의 렌탈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국내 1위 리조트인 대명소노그룹의 인프라에 신임 김범철 대표의 사업 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기업의 체질 개선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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