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농가 돕기에 나선 봉사자들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외국인노동자 감소 등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농가에 활력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산딸기농장 농가주는 “요즘 한창 산딸기 철이라 일손이 너무 부족하여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회봉사자들이 도움을 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헀다.
부산준법지원센터 안병경 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사회봉사자들을 꾸준히 투입하여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 지역 농가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병경 소장은 2019년 9월 16일 김해시 대동면 주중마을 명예이장 위촉을 받았아 지역 농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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