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유형석)가 부동산 방문 전 허위매물을 차단해주는 ‘매물확인 메신저’를 1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매물확인 메신저’는 부동산 방문 전 매물의 거래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 주는 서비스로 허위매물로 인한 헛걸음을 방지해 준다.
사용자가 매물확인 메신저를 통해 매물에 대해 문의하면 해당 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는 다방의 공식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계약 가능 ▲계약 불가능 ▲다른 매물 추천으로만 대답할 수 있다.
중개사가 답변을 회피하거나 ‘계약가능’ 외 다른 답변을 하면 해당 매물은 다방 플랫폼에서 허위매물로 판단돼 자동으로 비노출 처리된다. 즉 다방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한 번이라도 문의했던 매물은 그 거래 가능 여부가 확실하게 보장되기 때문에 허위매물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스테이션3 다방 한유순 대표는 “이번 매물확인 메신저는 매물을 자동으로 비노출시키는 보다 강도 높은 허위매물 예방책이라고 생각한다”며 “개정 공인중개사법을 시행을 앞두고 보다 근본적으로 허위매물을 차단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 서비스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이번에 출시한 ‘매물확인 메신저’는 부동산 방문 전 매물의 거래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 주는 서비스로 허위매물로 인한 헛걸음을 방지해 준다.
사용자가 매물확인 메신저를 통해 매물에 대해 문의하면 해당 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는 다방의 공식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계약 가능 ▲계약 불가능 ▲다른 매물 추천으로만 대답할 수 있다.
중개사가 답변을 회피하거나 ‘계약가능’ 외 다른 답변을 하면 해당 매물은 다방 플랫폼에서 허위매물로 판단돼 자동으로 비노출 처리된다. 즉 다방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한 번이라도 문의했던 매물은 그 거래 가능 여부가 확실하게 보장되기 때문에 허위매물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스테이션3 다방 한유순 대표는 “이번 매물확인 메신저는 매물을 자동으로 비노출시키는 보다 강도 높은 허위매물 예방책이라고 생각한다”며 “개정 공인중개사법을 시행을 앞두고 보다 근본적으로 허위매물을 차단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 서비스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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