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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 5명 신규 위촉

2020-03-30 10:45:59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30일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한영선 신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이미지 확대보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30일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한영선 신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는 3월 30일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위원 5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는 지난 해 9월 30일 학계, 언론,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 16명의 참여로 출범했고, 국민의 입장에서 법무·검찰이 나아갈 개혁 방안을 마련해 법무부장관에게 권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위촉된 5명은 △김강산(48·남, 연수원 31기,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법무법인(유한) 지평 변호사 △김지미(45·여, 연수원 37, 서울남부지법 국선전담변호사)법무법인 정도 변호사△한영선(55·남, 전 서울소년원장)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김대근(45·남, 고려대법학박사)형사정책연구원 부패·경제범죄 연구실장 △검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30일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에 위촉된 김대근, 김지미, 한영선, 김강산(오른쪽 시계방향 순) 신임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이미지 확대보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30일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에 위촉된 김대근, 김지미, 한영선, 김강산(오른쪽 시계방향 순) 신임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재판 실무에 정통한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와 다년간 국선전담변호사로 활동한 후 사법개혁에 앞장서온 소장파 변호사를 위촉, 사법 전반에 걸친 개혁과제 발굴과 제도개선 역량을 강화했다.

공직(소년원장) 퇴임한 후 소년범 교화와 범죄예방 연구에 매진해온 대학교수 및 형사정책 전반에 조예가 깊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실장을 위원으로 위촉해 소년, 교정 등 법무행정 분야의 전문가를 보강했다.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위원 명단(총 17명)=김남준 법무법인 시민 변호사(위원장), 황문규 중부대 교수, 장여정 (사)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 이석범 법무법인 한샘 변호사, 유승익 신경대 교수, 이현경 (사)한국여성단체연합회 사무처장, 권영빈 변호사, 천관율 시사인 기자, 정영훈 법률사무소 해율 변호사, 오선희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검사, 법무부 서기관, 신규 5명(한영선, 김강산,김지미 김대근, 검사).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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