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는 국내에서만 지난 2월 14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25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한편, '갤럭시 버즈+'에서는 터치패드를 길게 눌러 평소 즐겨 사용하는 음원 서비스에서 맞춤형 음악 재생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뮤직 서비스 연동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갤럭시 웨어러블(Galaxy Wearable) 애플리케이션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현재 ‘지니(genie)‘ ‘플로(FLO)‘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멜론(Melon)'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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