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심규훈 회장은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5일 오전 10시기준 85명)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만큼 소년원생들의 감염 사태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마스크를 전달했다.
권기한 원장은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소년원생을 위해 기부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월18일 소년보호위원 부산소년원협의회(회장 허성호)는 외부활동 및 면회 중단 조치로 인해 수용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과자, 스낵, 사탕 등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했다.
또 3월 2일 소년보호위원 겨자씨선교회(목사 강한구)에서 학생들의 면역성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삼겹살 100Kg을 기증하는 등 부산소년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높은 전염력으로 인해 교직원 및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 구입한 물품을 택배를 이용해 보내는 방식으로 기증이 이루어져 기증식 절차는 생략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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