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안녕, 다니엘’은 강다니엘이 자연 친화적이며 건강한 생활을 중시하는 ‘킨포크(Kinfolk)의 도시’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떠나 홀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SBS FiL(에스비에스필) 채널을 통해 4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며, 방송 하루 전인 3일 오후 7시에 U+아이돌Live 애플리케이션에서 단독 공개되는 선공개 영상으로 첫 회 주요 장면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이후 매 방송일 3일 전 일요일 오후 7시 U+아이돌Live 앱으로 선공개 영상이 제공된다. 촬영 비하인드 영상 등 추가 영상도 단독 공개된다. 방송 VOD 역시 U+아이돌Live 앱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다니엘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안녕, 다니엘’은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U+아이돌Live 앱을 내려 받아 무료로 감상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팬이 원하는 아이돌 모습을 담은 다채로운 단독 콘텐츠 제공에 노력 중”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기능으로 팬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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