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통화 이후 러시아산 경유 수출 제한을 즉시 완화하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측에 따르면 이달 세계 시장에 공급 가능한 경유 물량은 30만t 규모다. 정유시설 정비가 마무리되면서 11월과 12월에는 수출 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러시아와 경유 공급 확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가 미국과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이후 추가 공급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정부는 이에 맞춰 러시아산 경유 수입을 허용하는 한시적 제재 완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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