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경비를 서고 있던 신고자(경비원)가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것을 듣고, 건물을 살펴보다가 2층 건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했다.
이 불은 출동한 부산진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전 4시57분경 진화됐다.
인적피해 없었지만 사무기기, 책상, 노트북 등 소훼로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신고 접수후 순찰차 5대, 소방차 15대 현장 도착했다.
부산진서는 사무실 내 전기난로 근처에 있던 책상 등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은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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