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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 도입

2020-02-11 20:32:40

LG CNS 본사 출입게이트에서 직원이 얼굴인식 출입통제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는 모습. 사진=LG CNS이미지 확대보기
LG CNS 본사 출입게이트에서 직원이 얼굴인식 출입통제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는 모습. 사진=LG CNS
[로이슈 심준보 기자] LG CNS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출입게이트 26곳에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LG CNS에 따르면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는 출입게이트에 단말기를 설치해 얼굴을 인식하고 AI 기술로 얼굴 정보를 분석, 신분 인증 및 출입을 제어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단말기에 얼굴을 비추면 얼굴인식부터 정보 조회, 신분 파악, 출입게이트 개방 여부까지 0.3초 만에 모두 파악한다.

마스크·안경·화장·얼굴각도 등 현실 속 다양한 제약에도 모두 판독하고, 그 정확도는 99%를 넘어선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보며 출입게이트를 지나가도 신분을 식별해낸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는 얼굴인식 AI 모델이 수 많은 얼굴 정보를 학습해 눈, 코 주변의 생김새 만으로 사람을 구별할 수 있게 강화된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이 서비스는 LG CNS와 글로벌 AI 전문기업 센스타임(SenseTime)이 협력해 만든 ‘얼굴인식 출입 통제 솔루션’을 통해 구현 가능하다.

모든 정보는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업장 내부에서만 관리할 수 있다. 개인정보 및 사용 이력 등은 반출되지 않는다. 사용자 얼굴 정보는 얼굴인식 단말기마다 최대 5만명까지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G CNS 주성진 보안/IoT담당은 “센스타임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CCTV 등 영상 영역에서도 AI와 물리보안 기술을 결합, 통제구역 침입 탐지 등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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