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검증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국제전기기술위원회) 평가법에 의한 디스플레이 화면의 블루라이트 방출량의 측정에 의해 시행되었다.
LG디스플레이가 획득한 ‘낮은 블루라이트 디스플레이’ 검증마크는 눈의 피로도 증가나 수면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IEC가 정한 무해성 기준을 만족할 경우 발행하는 인정 마크로,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의 경우 IEC 무해성 기준(100W/sr/m2) 보다 50%나 저감된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이는 판매되고 있는 동일 인치 최고사양의 LCD TV 블루라이트 방출량의 약 60%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졌다.
이번 검증마크 획득으로 LG디스플레이는 OLED TV의 가치가 한층 높아져 더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검증마크를 OLED TV 고객사 및 유통 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이 시청자의 눈 건강에 합리적인 디스플레이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UL 글로벌 어카운트를 담당하고 있는 미르코 바우츠(Mirko Bautz) 부사장은, “UL은 시험 평가 분야에 있어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라며, “LG디스플레이의 OLED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국제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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