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에는 법률, 예술·문화, 교통, 환경이라는 4가지 교육 콘텐츠를 활용, 부산 북구의 문화, 민주시민 양성을 기여하고자 ‘솔북이 에듀파크’ 입주 협약을 맺은 구포 어린이 교통공원, 부산시 학생예술문화회관,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관은 독서, 문화 축제의 성공적인 공동개최를 위해 독서 문화 축제의 개최 장소 제공, 관람객 유치 및 행사에 필요한 사항 협력, 기타 상생과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안흡 부산솔로몬로파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솔로몬로파크는 부산시 가을문화축제와 연계한 독서, 문화 축제 개최 준비와 운영에 물심 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4개 기관 간 상생의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부산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문화 의식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부산솔로몬로파크는 매년 지역사회 청소년에 대한 학교폭력 비행예방교육뿐만 아니라 유아부터 성인까지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법교육 및 연수를 실시하는 부산 유일의 법 체험 테마공원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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