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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디바이스’ 업계 새해 신년 선물 겨냥 마케팅 본격화

2020-01-15 08:55:1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건강, 피부관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며 센스 있는 선물로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가 거듭 성장하고 있다

전문샵에서 고가의 관리를 받지 않아도 집에서 편리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고, 한번 구매로 오랫동안 사용하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1인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의 영향으로 셀프 뷰티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며 다양한 가격대와 피부 고민 별 제품이 출시돼 받는 사람의 연령, 취향에 따라 선물할 수 있는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영리빙은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하며 영리빙 대표 에센셜 오일 3종(레몬, 라벤더, 페퍼민트)과 미스트 디퓨저 기기가 하나로 구성된 리미티드 스페셜 팩을 출시한다. 영리빙 에센셜 오일은 천연 유래 100% 순수 에센셜 오일로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선물에 적합하다. 디퓨저 내부에 물과 에센셜 오일 2-3방울을 혼합하여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안개처럼 미세한 입자로 분사되어 건조한 겨울 피부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고, 즉각적인 디퓨징 효과로 기분 전환과 긴장감 완화에 효과적이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에센셜 오일을 선택해 DIY한 ‘나만의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LG 프라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목 피부 관리 뷰디 디바이스 제품을 판매한다. LG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LED 빛 파장을 이용해 목 피부 탄력 과 수분 관리를 도와주며 ‘코어 라이트(Core Light)가 진피층까지 도달해 목선을 탄탄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스마트폰에 전용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모드를 통해 최적화된 넥케어를 선보인다. 기본 케어 모드는 9분 동안 진행되며, 피부타입에 맞게 LED빛의 강도와 시간을 조절해 12분, 15분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세포라 코리아 1호점에 단독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입점해 눈길을 끈 프리미엄 실리콘 진동 클렌저 ‘포레오’ 진동 클렌징 뷰티 디바이스도 눈길을 끈다. 포레오의 루나 미니 3는 위생적이고 부드러운 실리콘이 99.5%의 피부 노폐물과 유분 제거에 도움을 주며 분당 8000번의 T-Sonic 진동으로 상쾌함을 선사한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포레오 앱으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나의 루나 찾기’ 기능으로 분실의 걱정을 덜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글로우 부스트’ 모드가 추가되어 해당 모드 활용 시 30초면 빛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는 받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활용방법과 가격대를 고려해 선택할 수 있어 선물로 적절한 아이템”이라며 “영리빙 젠틀 미스트 퍼스널 디퓨저는 한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집, 사무실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에센셜 오일의 좋은 성분들이 물과 결합해 효과적으로 도포, 흡수될 수 있다는 점이 강점” 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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