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홍성길)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산‧경남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교사 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폭력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절도, 폭력 등 청소년 비행에 대한 소년사법절차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연수 프로그램은 소년재판 절차의 이해, 학교폭력 가해자 학생 및 부모 교육, 놀이치료와 소통훈련, 유관기관인 부산소년원 견학, 학교폭력에 있어서 교사‧보호자의 역할 중요성, 그림책의 치유적 가치와 인성교육, 학교폭력 사례를 통한 역할인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산가정법원 김태은 부장판사, 부산교육대학 이미식 교수 등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홍성길 센터장은 “이번 연수가 참가 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폭력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절도, 폭력 등 청소년 비행에 대한 소년사법절차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부산가정법원 김태은 부장판사, 부산교육대학 이미식 교수 등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홍성길 센터장은 “이번 연수가 참가 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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