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법무부·검찰

경주준법지원센터, 설날 희망나눔 선물세트 후원 받아

2020-01-14 18:37:51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가 보호관찰 청소년 원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경주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가 보호관찰 청소년 원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경주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종균)은 1월 14일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회장 권철순)로부터 170만원 상당의 설날 희망나눔 선물세트를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성적양호 보호관찰대상자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 때 마다 수백만 원 상당의 원호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 김정석 부회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에 상대적인 소외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주준법지원센터 박종균 소장은 “소중한 선물을 받게 될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가슴 따뜻한 설날이 될 것 같다”며 명절마다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희망을 갖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