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놀이의 발견' 어플리케이션은 지난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구글플레이 온라인 투표에서, 뛰어난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인정받아 본 상의 영예를 안았다.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은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한 자리에 모아 예약, 결제까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국의 유명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키즈카페, 체험 공방 및 학습 프로그램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놀이의 발견 관계자는 “지난 4월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놀이의 발견이 36만 회원 돌파와 함께, 본 상 수상의 경사까지 났다”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뿐 만 아니라 전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발굴해 더욱 많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회원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연말에도 아이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혁신성,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많은 사용자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한 해를 빛낸 베스트 앱과 게임을 발표한다. 2017년 인기 앱·게임 카테고리를 신설, 올해는 새롭게 영화, 도서 카테고리도 추가돼 앱 10선, 게임 20선, 영화 10선, 도서 10선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다. 놀이의 발견이 수상한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은 2019 올해를 빛낸 인기상 중 하나로 100%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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