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 장학생으로 선정된 순천 삼산중학교, 선혜학교, 동산초등학교와 평화로운 집 4곳, 15명의 학생에게 20만원씩 수여 됐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디딤돌 교정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지역 초·중학생에게 꿈과 희망의 내일을 선물하고자 조성됐다.
정봉수 소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사랑 나눔이 학생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우리 사회의 큰 일꾼으로 자라달라”고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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