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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어페어2019’서 미세먼지 해결 가전 전시

2019-10-25 15:43:27

삼성전자 모델이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에어페어2019 (Air Fair 2019)’에서 미세먼지 해결가전을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모델이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에어페어2019 (Air Fair 2019)’에서 미세먼지 해결가전을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에어페어2019(Air Fair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2회를 맞는 에어페어는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1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의 예방과 개선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해주는 다양한 미세먼지 해결 가전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특히 공기청정기 ‘무풍큐브’와 ‘무풍에어컨’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청정기술을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시스템에어컨에서는 국내 최대 면적인 157.4m2까지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공기청정 패널과 자동 승강 기능을 적용한 필터 관리 기술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의류관리와 청소 등 소비자가 일상 생활을 하는 가운데 접할 수 있는 미세먼지까지 청정하게 관리해주는 라이프스타일 가전도 소개한다.

이재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일상 생활에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미세먼지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건강을 배려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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