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직무박람회는 “멀구슬 축제와 함께하는 직무 여행”이라는 부재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남동발전이 주관하고 진주고용복지센터가 후원하며 KT 등 대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남동발전은 이날 7개 분야 신입사원 및 차장급 직원 14명이 멘토링에 참여하여 취업준비 노하우 및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석탄화력발전 등 우리회사 주요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무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2일차에는 KT,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 9개사가 참여하여 재무회계, 인사총무, 마케팅 분야에 대한 직무 멘토링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상담, 구직활동경비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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