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에 따르면 ThinQ 플랫폼은 음성ㆍ영상ㆍ생체ㆍ제어지능으로 구성되며 TV, 생활가전, 휴대폰, 자동차, 로봇 등 각 제품에 특화된 인공지능을 구현한다. 특히 제품을 사용하면 할수록 데이터가 축적돼 고객 맞춤형 인공지능으로 진화한다.
LG전자는 제품에 입력된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ThinQ 플랫폼에 국제 표준 통신 암호화 기술(TLS 프로토콜)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LG전자는 ThinQ 플랫폼 가운데 소음과 잡음에 강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좀 더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술을 우선적으로 외부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다른 인공지능 기술도 개방할 계획이다.
외부 개발자들은 ThinQ 플랫폼이 제공하는 다양한 개발 도구를 활용해 최적의 인공지능 성능과 UX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개발자 사이트에 ThinQ 플랫폼을 공개한 이후 다양한 행사를 열어 개발자들이 적극 사용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은 “ThinQ 플랫폼은 3가지 인공지능 지향점인 진화, 접점, 개방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것”이라며 “개방화 전략을 가속화해 인공지능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파트너를 계속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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