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최근 80만원 이상의 고가에 형성돼 있는 무선청소기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대중화가 확산되고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무선청소기의 기능성 및 편이성도 증진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늘어나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늘어나는 봄과 가을 시즌에 무선 청소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장 선두주자인 다이슨 및 LG 코드제로 외에 디베아, 일렉트로룩스, 테팔 등 무선 청소기 등의 브랜드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1년(2018년 8월23일~2018년 8월 24일)간 무선청소기 인기 검색어 상위 30위안에 포함돼 있는 상태다.
관련 소비자들의 비중은 여성 53% 남성 47%였으며 연령대로 분석해 보면 30대와 40대가 무선 청소기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로이슈는 최근 클릭수가 급등하고 있는 테팔 무선 청소기(에어포스360)를 중심으로 온라인 상의 소비자 반응을 조사, 무선 청소기의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봤다.
아일린은 또 "가구 밑이나 소파 아래 또는 어두운 구석까지 곳곳을 깨끗하게 해줄수 있다"며 "예전에는 이런 기능을 몰라서 어련히 알아서 청소가 됐거니 했지만 직접 눈으로 깨끗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청소기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먼지통과 필터에 대해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블로거 파니는 "먼지통이 통째로 분리해 물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이 테팔 에어포스 360을 선택하게 만든 기준이었다"며 "공기청정 필터가 있어 먼지 배출을 99.99% 차단해 준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평했다.
똥썹모친은 "원터치 먼지통이라서 먼지를 쉽게 버릴 수 있으니 편하고 먼지토과 더불어 헤드 필터까지 청소기에서 완전히 분리해 세척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솔직히 기계치라서 분리하는게 쉽지 않으면 어쩌지라고 고민했는데 너무 쉽게 분리돼 놀랐다"고 말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젠 단순히 양호한 디자인의 무선 청소기라서 고가에 팔리는 시대가 지났다"며 "가격경쟁력도 물론 갖추어야 하지만 사용자의 이용편의성을 세심하게 고려,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청소기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