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노비타 신제품 ‘스파 비데(BD-TE91M)’를 출시했다.

노비타의 스파 비데(BD-TE91M)는 일상 속 가장 가까운 곳에서 프라이빗한 스파를 만난다는 컨셉으로 비데 본연의 기능과 함께 3가지 스파모드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비데다.

특히, 스파 비데는 한 개의 노즐에서 3가지의 물줄기를 제공하는 노비타만의 ‘3Way 노즐’을 채택해 스파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액티브’, ‘실키’, ‘미스트’ 세 종류의 수류를 활용한 스파 기능은 수류와 온도, 수압 등의 변화를 통해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춰 2분간의 세심한 스파 테라피를 제공한다.

액티브 스프레이를 이용한 ‘에너지 모드’를 이용하면 온도, 수압, 수류 변화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실키 스프레이를 이용한 ‘쿨다운 모드’는 시원한 온도와 함께 리드미컬한 수압의 변화로 스트레스 개선에 도움을 준다. 24개의 에어홀로 섬세한 물줄기를 제공하는 미스트 스프레이를 이용한 ‘릴렉스 모드’는 따뜻한 온도와 안정적인 수압 변화를 통해 근육 이완을 촉진한다. 기분과 상태에 따라 스파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지친 일상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노비타는 노즐이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 움직여 더 넓은 범위의 입체세정이 가능한 ‘3D 무브워시’ 기능도 적용했다. 노비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 기술은, 스파 기능과 함께 섬세한 노즐 기술력이 돋보이는 노비타의 대표 기능이다. 스마트폰 노비타 어플을 이용해 스파 모드 설정이 가능하고, 여성 케어 기능인 ‘케어 모드’와 장시간 착좌 알림을 제공하는 ‘스마트 알림’ 등 다양한 케어 기능이 더해져 이용 편리함을 추구했다.

탈취 기능과 노즐 세척 버튼이 있어 간편한 위생관리가 가능하다. 본체와 리모컨에 각각 IPX5등급, IPX7등급의 방수 설계를 적용해 고장 걱정 없이 자유롭게 물청소를 할 수 있다. 여기에 두 개의 건조 히터를 탑재한 국내 유일의 ‘더블 드라이’로 더욱 빠른 건조가 가능하며, 원적외선을 채택해 혈액순환에 도움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