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여전히 반일 감정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한국을 더욱더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통 공예를 이어나가는 방법을 다양하게 고민한 프로젝트와 일상에 스며든 물건에서 한국의 멋을 살린 프로젝트까지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근정전의 꽃살문부터 서까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우리의 시선을 테이프에 담고, 근정전의 유려한 처마와 지붕을 패키징으로 표현했다. 특히 2019년 제 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 됐을 만큼 뛰어난 퀄리티도 자랑한다. 덕분에 목표 금액의 1,760%를 달성하면서 흥행 중이다.
우리나라 민간에서는 부적을 자주 사용하고 있었지만, 일제강점기 일본이 민간신앙과 부적을 깎아내기 위해 별도의 자료를 제작한 뒤 이를 배포해 과거와는 달라진 이미지를 갖게 됐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창작자가 잃어버린 조선의 부적들을 모아서 책으로 편찬, 민간신앙과 부적에 대한 가치를 증명하고자 기획했다. 현재까지 582명의 후원자가 이러한 뜻에 공감하고 후원 중이다.
<위대한 여정 1045>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 22인을 선정해 일제감정기 1910년부터 1945년까지 그들의 위대한 여정에 대해 배워보는 교육용 역사 카드 게임이다. 잊혀지고 있는 독립운동가를 게임으로 조금 더 쉽게 각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는 텀블벅 한국의멋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해당 프로젝트는 근정전의 꽃살문부터 서까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우리의 시선을 테이프에 담고, 근정전의 유려한 처마와 지붕을 패키징으로 표현했다. 특히 2019년 제 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 됐을 만큼 뛰어난 퀄리티도 자랑한다. 덕분에 목표 금액의 1,760%를 달성하면서 흥행 중이다.
우리나라 민간에서는 부적을 자주 사용하고 있었지만, 일제강점기 일본이 민간신앙과 부적을 깎아내기 위해 별도의 자료를 제작한 뒤 이를 배포해 과거와는 달라진 이미지를 갖게 됐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창작자가 잃어버린 조선의 부적들을 모아서 책으로 편찬, 민간신앙과 부적에 대한 가치를 증명하고자 기획했다. 현재까지 582명의 후원자가 이러한 뜻에 공감하고 후원 중이다.
<위대한 여정 1045>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 22인을 선정해 일제감정기 1910년부터 1945년까지 그들의 위대한 여정에 대해 배워보는 교육용 역사 카드 게임이다. 잊혀지고 있는 독립운동가를 게임으로 조금 더 쉽게 각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는 텀블벅 한국의멋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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