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임은빈 프로는 지난 2016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4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두게 됐으며, 올포유 역시 올해 첫 후원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올포유는 임은빈 외에도 최은우, 남소연, 이선화 등 4명의 선수를 메인 스폰서로서 후원하고 있으며, 이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포유 관계자는 “매년 유망 선수를 발굴해 후원을 진행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임은빈 프로의 데뷔 첫 우승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 동안 올포유의 후원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포유는 골프 선수 후원 및 골프대회 개최 등 스포츠마케팅을 비롯해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김소연 주연의 주말드라마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과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제작지원 등 다방면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