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정일영 기자] 2014년 4월 16일 인천항을 출발해 제주를 향하던 세월호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 사고로 인해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 학생, 교사 등 299명이 사망했고 5명이 미수습자로 남았다.
침몰 사고 생존자 172명 중 절반 이상은 해양경찰보다 약 40분 늦게 도착한 어선 등 민간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4월 18일 세월호는 완전히 침몰했으며, 이후 3년 동안 인양을 미뤄오다가 2017년 3월 22일부터 인양을 시작했다.
정일영 기자
이 사고로 인해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 학생, 교사 등 299명이 사망했고 5명이 미수습자로 남았다.
침몰 사고 생존자 172명 중 절반 이상은 해양경찰보다 약 40분 늦게 도착한 어선 등 민간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4월 18일 세월호는 완전히 침몰했으며, 이후 3년 동안 인양을 미뤄오다가 2017년 3월 22일부터 인양을 시작했다.
정일영 기자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