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각적이고도 실용적인 제품들로 잘 알려져 있는 해밀턴의 X1 모델은 네덜란드 특유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한 유모차다. 특허 받은 Magic Fold System은 세계 유일의 비전자식 원터치 자동 폴딩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한 손으로도 손쉽게 폴딩이 가능하며, 편리하고 간편한 이동성과 동시에 폴딩 된 상태에서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또 안전하면서 편리한 탈착식 자석 버클(5점식 Advanced Magic Buckle)을 적용해 아이를 태우고 내릴 때, 부모들에게 극강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해밀턴 유모차는 이미 유럽을 포함한 30여개국 이상에서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은 전 계에서 최초 론칭을 하는 국가다.
해밀턴키즈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를 한 손으로 안고 다른 한 손으로 유모차를 접고 차에 싣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상식을 깨어버리는 해밀턴 X1은 위축된 국내 육아용품시장에서 주목 받을 만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유모차 해밀턴 X1 단일 모델이고, 추후 기능적 혁신을 접목한 컴팩트하고 쉽게 접히는 카시트 등 다양한 라인업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 제품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시연·구매 가능하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