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증권에 따르면 ‘Age 20’s’ 제품은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지도를 쌓으며 면세점과 수출부문에서 꾸준히 성장중이며, 상해 판매법인을 통해 중국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신영증권 신수연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Age 20’s’의 제품 라인을 확장하면서 더불어 기존 브랜드인 LUNA의 판매채널 다각화, 신규브랜드 출시 등을 통해 브랜드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라며 “생활용품은 시장 경쟁 심화에 대응해 작년 구조조정을 통한 이익 개선에 성공했다”라고 분석했다.
신수연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면세점과 수출부문에서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단기적으로 우리사주 관련 수급부담이 있으나 견조한 실적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 판단된다”라고 말을 마쳤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